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안녕하세요!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에서

혈액 수급에 큰 비상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저희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헌혈에 동참하였습니다!

철저한 검사와 방역을 통한 안전 하에 뜻 깊은 헌혈 활동에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단 한번의 일회성이 아닌 코로나19로 혈액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희 복지관 직원 모두가 꾸준히 참여하고자합니다!

이번 헌혈 활동에 동참해주신 직원분들을 함께 보실까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 1월부터 4월까지 헌혈자 수가 작년 대비 급감했는데요.

4월의 경우 헌혈자 수가 작년 동월 대비 3만 5천명이 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역주민 모두 코로나19로 헌혈에 동참해도 될지 걱정이 많은 부분이실텐데요!

대한적십자사의 3월 7일 공지사항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① 해외여행 후 1개월간 헌혈이 금지,

② 강화된 문진(모든 헌혈자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③ 헌혈 장소 및 헌혈자 위생 관리를 철저히(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④ 채혈된 혈액에 대한 안전 조치(확진자의 혈액이 출고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확진자 명단 제공할 것을 요청)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헌혈의집과 헌혈버스 근무자도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은 의무!

손소독 및 체온 측정은 수시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두 번 소독하고 채혈 물품을 모두 일회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니, 안전 관리가 철저하죠?

코로나19속에서도 지역주민 모두가 이겨낼 수 있도록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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