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에 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어..”

“딸이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는데 방과 후 보호에 대한 걱정과 한글교육이 필요해요”

“같은 북한이탈주민들이라도 서로 잘 모르고 남한사회에 정착하면서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현재 일을 하고 있는데 노후에도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요”

“북한에서는 휴대폰을 잘 사용했는데 남한에서는 휴대폰 사용이 어려워서 배우고 싶어요” 등

연령대별로 지역사회에 정착하면서 어려운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서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북한이탈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향후 복지관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사업과 방향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해기로 하였으며 주민들이 복지관 이용자 및 봉사자로서 활발하게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북부하나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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