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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원 이야기

제목
[청정] 뜨거운 여름, 차가운 얼음
작성자
도봉서원
등록일
15-07-30
조회수
2193

 

청소년 모임 청정(靑情)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좋은 활동을 하며,
보람과 재미를 느끼고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모임입니다.
 
청정에서는 지난 7월 28일, 방학을 맞아 동네 오빠, 언니가 되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한 팥빙수 만들어 먹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한달여 간의 회의를 통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그냥 팥빙수를 나누어먹는 것도 좋지만,
마을 안에서 더 재미있고 의미 있게
팥빙수를 만들어 나누어 먹어보자는 청소년 친구들의 의견에 따라
팥빙수 재료 획득을 하기 위한 풍선다트 던지기, 얼음물잠수, 낚시놀이, 참참참 게임을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오신 어머니들과 어르신들도 함께 하여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습한 날씨에 덥지만 재미있는 놀이와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날아라 슈퍼계란’, ‘전국요리자랑’에 이어
청정 친구들이 세 번째로 기획하고 준비한 ‘무더운 여름, 차가운 얼음’ 활동을 진행하면서 스스로 척척해내는 모습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청소년 친구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정’의 다양한 활동과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청소년 모임 청정 친구들과 하계사회복지현장실습 예비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찰칵!!
 
 
보글보글 숨이 올라오지만 시원한 냉수에 잠수~~
 
 
재미있는 물고기도 낚고, 맛있는 재료도 획득하고!
 
 
참참참~ 요리조리 피하기!
 
 
재미있는 게임 후엔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하하호호
 
 
김은혜 선생님이 열심히 게임을 한 덕분에 어르신들도 함께 시원한 팥빙수를 드시네요~
 
 
아이들을 위해 엄마가 나섰다!!!
 
 
복지관의 보물, 김현주 봉사자님과 아들 청정의 병준이의 대결!
 
 
획득한 재료로 만드는 시원하고 맛있는 팥빙수~
 
 
팥빙수 획득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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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청정과 함께하는 뜨거운 여름, 차가운 얼음
일   시 : 2015. 7. 28 (화) 14:00-16:00
장   소 : 복지관  뒤 마을쉼터
내   용 : 청소년들이 기획한 풍선다트던지기, 얼음물잠수, 낚시놀이, 참참참 게임과 팥빙수 만들어 먹기 활동
담   당 : 지역조직화팀 이보라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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