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복지관 “1층 나들마루”에서 동네사람들이 모여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영화 “UP(업)”을 시청하였습니다~
오늘은 풀린 날씨로 인해서인지 공간이 가득차지는 않았지만...
활발한 아이들이 참석하여 넓은 공간을
금방 후끈하게 데워주었습니다!
오늘도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로
활기찬 마을영화관을 열었고~
엄마 손을 잡고 온 요즘 보기 드문 4남매 가족,
오토바이를 타고 손자들과 함께 온 할머니와 할아버지,
쌍둥이 가족, 씩씩한 걸음으로 들어온 민경이,
엄마가 싸준 간식을 들고 온 두 자매,
지역주민으로 참석하신 부장님 가족까지~^^
서로 어느 지역에 사는지도 묻고,
부모님 없이 온 아이들은 동네어른들이 챙기고,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면 좋은지 정보도 나누고~
다양한 동네사람들이 모여 하하호호 웃고 떠드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1층 나들마루의 “마을영화관”은
늘~ 눈이오나~ 비가오나~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동네사람들을 기다리겠습니다~
(4월 영화도 주민분들이 “마틸다”로 선정해주셨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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