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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원 이야기

제목
[주부푸르미] 봄.봄.봄이 왔어요. 향긋한 쑥내를 맡으며 함께 떡 만들어요^^
작성자
도봉서원2
등록일
15-04-28
조회수
3741
이 왔어요 ^^
 
이웃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꿈 꾸는 주부푸르미는
 
봄이 오면 어렸을 때 집에서 심심치 않게 부쳐 먹었던 쑥떡을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요. ^^
 
평소에 식사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에 익숙했던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함께 모여 어렸을 때 추억을 하나둘씩 꺼내보았습니다 ^^
 
 
 
 
 
 
 
 
함께 한 주부푸르미와 어르신들 모두 즐겁고, 유쾌했던 하루 !
 
서로의 좋은 추억에 함께 할 수 있어 ,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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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모임 '주부푸르미'
             - 어르신들과 함께 쑥개떡 만들기 ^^ 
일   시 : 2015. 4.  22 (수) 13시-15시
장   소 : 본관 4층 강당
내   용 : 쑥개떡 만들기 및 재미있는 게임 ^^
활동가 : 김은준, 탁희숙, 윤혜자, 이선임, 김미숙, 김기숙, 최보영, 임정애 총 8인
담당자 : 지역조직화팀 문성경 사회복지사

댓글목록

최보영님의 댓글

최보영 작성일

[최보영] 어르신들의 옛추억을 되살리며 향수에 젖는 흐뭇한 시간들이
함께하는 내내 마음 뭉클해지며 좀더 잘해드리지못한 아쉬움을
 마지막 포웅의 인사로 대신해드렸네요
 서로에게 토닥토닥~~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 뵙고싶네요

도봉서원2님의 댓글

도봉서원2 작성일

[도봉서원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