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원고등학교로부터 또한번 따뜻한 마음이 배달되었습니다.
지난 10월 24일 누원고등학교에서는 ‘나눔과 실천’이라는 학급별 봉사활동 및 행복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많은 학급 중 2학년 2반과 6반 학생들이 직접 번 바자회 수익금 62,000원을 복지관을 이용하는 친구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해왔습니다.
학급 내 학생들의 작은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마을을 위한 큰마음이 되었으며, 실천을 통해 그 마음이 더 빛날 수 있었습니다.
누원고등학교 2학년 2반, 6반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은 지역 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누원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져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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