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본관에서는 3월 25일 주민모임 ‘주부푸르미’와 함께 ‘홀가분한 날Ⅲ' 활동을

지역주민들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2014년 7월 ‘우리 마을의 일상 속에서 함께 놀자’, 9, 11월 ‘홀가분한 날’에 이은

네 번째 활동으로 2008년 지역주민들과 공공미술 프로젝트팀 공공미술놀이터가 함께

조성한 마을 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주부푸르미는 갖가지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주민들의 발길이 뜸해진 이곳을 주민들이 서로의 일상을 이야기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마을의 소통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

드디어 활동 당일 ! ! !

추억의 간식 뽑기 ! 달콤한 팝콘 ! 따뜻한 커피 ! 와 함께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유용한 물건을 마을쉼터에서

이웃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주부푸르미 뿐만이 아닌 2명의 지역주민도 함께 홀가분데이에 참여하여

의미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주부푸르미의 활동 수익금은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위하여 사용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마을쉼터를 주민들의 공간으로 돌려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주부푸르미

- 이웃과 더불어 살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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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 모임 '주부푸르미'

- '홀가분한 날 Ⅲ' 진행

일 시 : 2015.3. 25 (수) 13시-16시

장 소 : 복지관 뒤뜰 마을 쉼터

내 용 : 홀가분데이 (물품 및 음식 판매 등),

담 당 : 지역조직화팀 문성경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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