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지난 11월 28일 (금),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모임 주부푸르미 회원들이

지역주민공동체 ‘숲속애(愛)’ 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

인근 중·고등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고, 밤에는 무서워서 주민들도 오기를 꺼렸던 곳,

오랫동안 누구도 손을 댈 수 없었던 ‘장기민원지역’을 도봉사람들과 주민들이

생태놀이터로 바꾸고, 마을공동체의 거점으로 만들면서 새로 탄생한 공간인 ‘숲속애(愛)’ 견학을 통하여

주부푸르미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더불어 숲속애 공간에서 회원들이 함께 준비해 간 음식으로 식사하며

올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함께 격려하며, 더욱 힘찬 2015년의 주부푸르미 모임을 기대하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 모임인 ‘주부푸르미’의 활동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주부푸르미

-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모임으로 2005년 결성되어 지역 내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요리활동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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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 모임 '주부푸르미'

- 지역공동체 '숲속애(愛)' 방문 및 친목도모 활동 진행

일 시 : 2014.11. 28 (금) 15시-24시

장 소 : 숲속애(愛)

내 용 : 견학 및 친목도모 활동

담 당 : 지역조직화팀 문성경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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