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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원 이야기

제목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도봉서원
등록일
14-08-28
조회수
1862
 
8월 27일 여름의 막바지 무더운 날 오후에 복지관으로 뜨끈뜨끈한 피자박스가 한가득 도착했습니다.
복지관으로 피자가 배달될 것이라며  피자가게로부터 걸려온 한통의 전화!
 
물어물어 알아보니
바쁜 시간을 쪼개어 매주 어르신들의 도시락을 배달해주시는
최OO 봉사자님께서 복지관 식구들을 위해 보내주신 선물이랍니다.
 
봉사자님 덕분에 저희 직원들뿐만 아니라
부설기관인 데이케어센터, 서원어린이집, 각 프로그램의 강사님들, 사회복무요원 등
복지관 모든 식구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봉사자님은 본인이 보내신 것을 드러내고 싶지 않으셨지만,
이렇게나마 봉사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 감 사 합 니 다 "
 
저희 직원들도 화이팅해서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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