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8월 23일 토요일,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을 위하여 구성된 대학생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투게더+와 함께

4호선 노원역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장애유형 15가지, 에티켓등의 설명과 함께 청각장애체험(구화), 뇌병변 체험(보치아) 등을 진행하여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으며,

약 80명의 다양한 지역주민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또한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카페지기 학생들의 무료시음회도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분들이 향긋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게더+의 캠페인 활동은 지난 6월 7일 토요일에 첫번째 켐페인을 진행한 후

노원역에서의 캠페인이 두번째 켐페인이며,

앞으로 2014년도에 2번의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지식전달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이 아닌 지역주민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내 긍정적인 장애인식개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투게더+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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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장애인식개선서포터즈 투게더+ 장애인식개선켐페인 진행

일 시 : 2014. 8. 23 (토) 15시-18시

장 소 : 4호선 노원역

내 용 : 15가지 장애유형, 에티켓, 청각장애체험, 뇌병변장애체험, 커피시음회 등

담 당 : 서비스제공팀 육희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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