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의 나눔활동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본관으로 맛있는 바나나가 도착했습니다^^

 

본관을 이용하고 계시는 한 지역주민이 다른 이웃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 먹고 싶으시다며

 

바나나 한 상자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집안의 경사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이웃들과 나누어 먹을 것을 생각하여 음식을 넉넉하게 만들던

 

옛 어르신들의 따뜻한 온정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꽃샘추위로 매서운 요즘, 우리들에게 따뜻한 봄바람을 불어넣어주신 지역주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지역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바나나’는 아동방과후공부방 ‘꿈이 열리는 교실’ 아동들의 간식으로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