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종합사회복지관

11월 23일 토요일, 제 14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한 자.원.봉.사]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 날 평소 본관에서 활동 중이셨던 이현숙, 박월옥, 주부푸르미 단체 자원봉사자님들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는데요.

 

 

 

이현숙 자원봉사자님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결식노인을 위해 운영되는

경로식당에서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박월옥 자원봉사자님은  서원마을 운동본부의 회원으로서 활동하며

서원아파트의 조직성장과 공동체 문화형성에 앞장 서 주셨습니다.

 

 

 

주부푸르미 봉사단체는 본관 장애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장애인을 서포터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본관에 많은 관심과 사랑 쏟아주시는 자원봉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전하며,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다른 이 모르게 묵묵히 그 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을 다 해주시는

본관 모든 자원봉사자님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