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부의장, 신창용 재무건설위원장, 이성희 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본관을 지켜보시고, 사랑해주신 이용자분들이 참석하여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축하공연으로는 본관 이용자인 김창숙 어르신의‘한량무’와‘진도아리랑’, 덕성여자대학교 클래식 기타 동아리 “운향”의 아름다운 선율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 속에 시작한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의 또 다른 시작이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용자, 기타 지역주민 여러분들을 실망 시키지 않도록 노력하며,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이러한 저희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서 이용자 어르신 대표에게 저희 직원들이 꽃다발을 드리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