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8일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자조모임 사랑맘 어머님들께서 바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물건을 기증하고 홍보하여 모은 다양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예상보다 많은 수익금을 낼 수 있었고 이 수익금을 복지관에 다니는 아동들에게 신학기에 새 학용품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하셧습니다. 이에 우리 복지관에 다니는 아동 40명에게 새 학용품을 지원할 수 있었으며 미취학~ 초등학교 2학년, 초등학교 3학년~ 6학년,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까지 골고루 학년마다 필요한 물품을 선택해서 나누어 주었으며 아이들이 학용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함박웃음을 선물해 준 우리 사랑맘 자조모임 어머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