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와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너나우리자원봉사학교'가 개최되었다.
2011년 1월24일(월) 부터 1월26일(수)까지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너나우리 자원봉사학교'에서는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이 가지고 있는 '자발성', '무보수성', '지속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장애'는 신체,정신적으로 불편할 뿐임을 알릴 수 있도록 이론적 교육과 체험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과정의 결과로 참여한 청소년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짧은시간이었지만 참여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어루러져 지역사회에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3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