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종합사회복지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본관 뒤편 쉼터가 보다 주민들의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아이들에,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쉼터" 오픈식이 11월28일(금) 오후 4시에 실시되었습니다.

 복지관 인근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내손으로 직접 만든' 쉼터의 오픈식을 보기위해 시작전 부터 들뜬 마음으로 쉼터를 뛰어다녔습니다.

 아이들의 함성과 함께 쉼터가 열리고, 아이들의 직접 수놓은 바닥과 대나무, 솟대들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이제부터 이곳은 아이들의 생각하는 놀이터로 아이들 곁에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 입니다.


※ 복지관 쉼터에 대한 이야기가 TBS교통방송 TV개국 기념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신 후 12월 1일 다시보기를 클릭해보세요^^

http://www.itbs.seoul.kr/r_tvseoul/program/com/tv_vod.jsp?program_id=179&program_name=뮤직갤러리%20디자in%20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