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90여분의 어르신들이 서로에게 안부를 전하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우리는 이웃사촌" 발대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관장님의 격려사와 조장 임명장 수여, 본 사업 프리젠테이션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우리는 이웃사촌"의 따뜻한 온기가 우리 지역사회 전체에 향기롭게 펼쳐지는 그날까지~ 어르신들 화이팅!!
* 우리는 이웃사촌이란?
본관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도봉1,2동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역단위로 조별 편성하여 조장,부조장을 임명하고 조원 중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않거나 장기결석을 하는 분들에게 조장 및 부조장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시 본관과의 지속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함. 뿐만 아니라 조원들간에 긴밀한 관계를 가짐으로써 상호간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강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