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식목일의 날을 맞이하여 <서원마을 운동본부> 회원분들, 관리사무소와 함께 힘을 모아 서원아파트내 연산홍 300주를 심었습니다. 회원분들 스스로 행사 사전준비부터 나무심기, 평가회의를 진행하면서 더욱더 성숙해진 회원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분들의 소감을 모아보았습니다----------
▶김** 주민 :‘전에 삭막했던 아파트가 밝아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원** 주민 :‘식목일의 날을 맞이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하여 의미가 더욱 큰 것 같아요.’
▶박** 주민 :‘관리사무소와 같이 하여 더욱 의미가 컸던 것 같아요.’
▶조** 주민 :‘우리의 활동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이** 주민 :‘아파트 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주변 나무심기에 대한 이야기가 회원분들 사이에서 오고 갔는데 그것을 우리의 힘으로 직접 해결하여 뿌듯해요. 앞으로 우리의 활동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 하지만.. 우리의 역할은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서원마을 운동본부> 환경지킴모임 초록향기에서는 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물과 사랑을 듬뿍 주도록 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