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수) 본관 무료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128명과 함께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장단콩마을에서 두부와 청국장만들기를 체험하고 안보체험으로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내린 비로 많은 걱정을 했는데 맑게 개인 날씨를 보고 역시 우리 자원봉사자님들이 지나는 길은 언제나 맑고 깨끗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아직 한해가 지나지 않았지만 올해의 수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의 손길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