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마을 운동본부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해결함으로써 보다 살기 좋은 삶을 위한 주민공동체 운동으로 2006년부터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도봉서원복지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서원아파트 주민들의 활약상을 잠시 들여다 볼까요?
1. 서원신문 발간 & 기자학교 모임
2006. 8.21(월) 아파트 주민들이 모여 현직기자(밀교신문)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신문 발간시 필요한 취재 및 편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서원신문은 매월 1일 주민들이 직접 신문을 제작 및 배포하는 순수 마을신문입니다.)
2. 주민 강좌 (2006.8.22)
경제 불황으로 인한 실업 증가!! 어떻게 하면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여 나와 가족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강북고용안정센터 팀장님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와 필요사항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3. 지역조사교육(2006.8.24)
아파트의 문제는 내가 해결한다!!
우리 아파트에서 가장 해결해야 될 문제가 무언인지,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준비작업으로서 지역조사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조사원(사회복지사)의 실감나는 교육을 통해 서원아파트의 지역조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