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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원 이야기

제목
[도봉1동] '아는형님 수리남' 11월 활동
작성자
도봉서원
등록일
23-12-18
조회수
142

안녕하세요~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우리복지관 도봉1동팀에선 남성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아는형님 수리남(수다떨고 요리하는 남자들)'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8번의 요리활동과 7번의 소통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2023년의 마지막 모임이었던 11월 23일 요리활동엔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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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활동 강사님의 말에 집중하는 우리 수리남 형님들의 모습 아주 멋지지 않은가요?

마지막 활동으로 평소했던 반찬보단 잔치 느낌이 아는 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바로 수육과 배추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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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과 함께 배추전을 부쳐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보며 요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우리 수리남 형님들의 모습입니다!

곽00님은 "배추전 참 좋지요. 집에서 해먹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고 좋습니다~!" 라며 메뉴에 굉장히 만족해하셨습니다.

강00님은 "수육 삶는 시간 좀 정확히 알려주세요. 고기 삶는게 제일 어렵드만요" 라며 강사님 옆에 서서 레시피를 받아 적으시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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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리가 완성이 되고 한자리에 앉아서 식사하는 우리 수리남 형님들!

 

권00님은 "우리 수리남 모임은 정말 좋아요. 내년에도 또 하지요?"라며 담당자에게 모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담당자의 긍정적인 답변에 최00님은 "난 참여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 모임에 참여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모임을 통한 최근 감정들을 전해주셨습니다.

김00님은 "이 모임은 너무 좋은데 다른 방향으로 가도 되나요?" 라며 차 년도 수리남 모임의 뱡향을 제시해주기도 하셨습니다.

이00님은 "너무 아쉬워요. 저희끼리 따로 만나도 되는거죠?"라며 당사자 간의 모임 유지를 제시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모든 참여자들이 아쉬워하자 최00님이 "12월에 우리집으로 한번 모이세요! 한번이 아니라 매일 오셔도 좋습니다!!" 라며 자조모임을 이끄셨습니다.

최00님의 제안에 모든 참여자들이 동의하여 당일에 바로 12월에 만남 날짜를 잡으셨습니다^^

 

12월에 진행되는 당사자 간 후속 모임이 기다려지는데요~!

올 한해 수리남 활동을 응원해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2024년에도 즐겁고 활기찬 수리남 모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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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아는형님 수리남' 

 

진행일시: 2023. 04. 26.(수) ~ 11. 23.(목) 13:00~15:00, 월 1회 

 

내용: 요리프로그램 및 소통프로그램 

 

담당: 도봉1동팀 박보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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