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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원 이야기

제목
[어르신 정서지원사업] 내가 키우는 우리집 신선 먹거리 - 두 번째 이야기
작성자
도봉서원
등록일
20-12-02
조회수
741

​안녕하세요!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이 더욱 어려워져 가정 내 고립된 시간이 증가한 어르신들을 위해 표고버섯 키우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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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 열심히 물을 주고 사랑을 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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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이 정말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직접 키운 표고버섯 사진을 서로에게 보여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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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 표고버섯 재배일기를 작성하여 복지관에 제출해주셨습니다. 정말 정성이 느껴지는 재배일기였습니다.

표고버섯 키우기를 통해 '버섯이 자라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표고버섯이 너무 예뻐서 자라나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겼어요.', '버섯이 나오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이름을 사랑이라고 지었어요. 사랑이가 너무 잘 자라줘서 고마웠고 행복했습니다.',

'된장찌개랑 부침개를 해먹었어요. 제가 키워서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웃과 나누어 먹었어요.' 등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 세 번째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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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어르신정서지원사업] 내가 키우는 우리집 신선 먹거리 - 두 번째 이야기 

진행일시: 2020. 11. 2.(월) ~11. 30.(월)

내용: 표고버섯 키우기 및 재배일기 작성 

담당: 서비스제공팀 한솔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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