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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원 이야기

제목
[청바지] 관계형성 활동 9회기 '향기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다.'
작성자
도봉서원
등록일
21-12-01
조회수
354

안녕하세요!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청.바.지.(청년들이 바라는 복지희망지대)’ 사업의 관계형성 활동 9회기인

“향기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다”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활동에서는 자아탐색의 일환으로 에니어그램 검사와 함께 나만의 향수만들기 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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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경험해본 MBTI 성격유형검사가 아닌 에니어그램이라는 검사를 통해

MBTI와는 또 다른 나의 성격유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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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진행으로는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의 백지현 사회복지사가 참여 청년들과 함께 검사를 진행하였는데요!

 

재치있는 설명과 자료를 통해 짧은 시간에 참여청년들이 본인의 성격유형에 대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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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검사 후 참여청년들이 각자의 성격유형에 대해 확인하며 같은 부분, 다른 부분, 또는 의외의 부분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향수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기 전 향수의 구성, 종류, 보관 및 사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본인이 선택한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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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청년들이 본인이 만든 향수를 직접 맡아보고 짝꿍과 본인의 향수를 바꿔보기도 하고 만든 향수를 짝꿍에게 선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자 A

“‘선택한 향이 생각보다는 강했지만 좋아요.

에니어그램을 통해 제가 생각해 온 약점이 그대로 나와서 신기했어요.”

 

참여자 B

“마트에서 나는 상큼한 향을 좋아하는데 제가 만든 향수가 그런 향이라 좋았어요.

에니어그램 유형으로 황소가 나왔는데 저와 너무 비슷해서 놀랐고,

자기소개인가 싶을 정도로 잘 맞았어요.”

 

참여자 C

“향수를 잘 몰라서 복지사님께 추천 받아서 만들었는데 향이 좋았어요.

향수를 잘 쓰지 않아 ‘지인에게 선물할까?’하다가

가까운 이웃부터 챙기고 싶어서 짝꿍에게 선물했습니다.”

 

이제 관계형성 프로그램도 마지막 활동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신나고 즐거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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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명: 사회적 고립청년 밀착·자립 지원사업 ‘청.바.지.(청년들이 바라는 복지희망지대)’

진행일시: 관계형성 프로그램 9회기 2021. 11. 25. (목) 14:00~17:00

내용: 관계형성 프로그램 9회기 ‘향기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다’

담당: 지역조직화팀 서현호·조하늘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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