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은 우울감, 불안감 등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림책으로 보는 나의 삶"을 주제로 한 집단치료상담 회기를 마무리하고
참여자들과 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사업을 통해 스스로 변화한 부분,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등에 대해 자유롭게 나눴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한 해동안 여가시간을 활용한 활동들도 다양하게 진행하였는데요.
복지관 프로그램실이 아닌 외부로 나가 당일 나들이를 계획하였지만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았습니다.
이에 참여자들이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DIY KIT"를 제공하였습니다.
올해 열심히 사업에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
내년에도 웃으며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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